경기농기원은 오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이다.
교육은 창업목적과 목표 등 창업마인드 정립, 농장핵심전략 계획 수립, 농산물 마케팅 전략, 모바일 홈페이지 만들기, SNS 마케팅, 포장디자인 실습 등을 진행한다.
김순재 경기농기원장은 “최근 새로운 트랜드 이슈로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전원생활 등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가 재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은 농산물 유통·판매 등을 위한 심화교육으로 귀농했거나 희망하는 도민이 농촌에서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소득을 창출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