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이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그의 몸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보람이 촬영했던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가수 박보람은 KBS2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솔직히 운동하고 먹는거 줄이고 정석대로 한 것 같다”면서 “운동은 하루에 2시간 정도 꼬박하고 식단 조절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또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다이어트가 평생의 숙제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가수 박보람이 한층 깊어진 성숙미와 음악성을 뽐내며 1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가수 박보람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미니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 발매기념 음감회를 열고 타이틀곡 ‘넌, 왜?’ 무대를 처음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박보람은 “1년 넘게 쉬면서 많은 분이 나를 잊었으면 어쩌나 불안감이 들었다. 그래서 불안했다”며 “노력을 많이 했다. 잘 들어달라”고 전했다.
[사진=팻다운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