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8월 25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7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차량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폭스바겐 전국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모품 세트 유상수리비 10% 할인, 사고수리 고객 서비스 쿠폰 증정, 신규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순정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수리 및 액세서리 구입에는 위 케어 캠페인(WCC)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일반 수리 입고 시 지정된 소모품 세트 중 1가지를 선택하는 고객은 총 수리비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세트는 총 3가지로 엔진오일 세트(엔진오일&필터·에어크리너 필터·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세트(브레이크 패드&디스크·브레이크 오일), 타이밍 벨트 세트(타이밍 벨트·워터 펌프·텐셔너) 등이 있다.
또한 100만원 이상 사고수리를 받은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 필터 교환 서비스 쿠폰을, 300만원 이상 사고수리를 받은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 필터, 에어크리너 필터, 에어컨 필터 교환 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 사고 수리 금액은 청구 금액 기준이며 부가세는 별도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순정 액세서리도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폭스바겐 파라솔 및 캠핑의자 등은 10% 할인된 가격에, 폭스바겐 골프백은 200세트 한정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인 티구안, 투아렉 스타일링 패키지와 머플러 팁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루프바 및 루프박스(50세트 한정), 인테리어 컴포트 패키지, 페달 캡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