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설리 SNS 계정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자는 전 여자친구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팔로우했으며 두 사람은 앞서 지난 3월 결별 사실을 알렸다.
설리는 지난 5월 2개월 전부터 시작된 김민준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됐으며 4개월이란 짧은 연애 끝에 이별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최근 최자는 설리와 함께 포착됐던 술집을 방문해 사진과 함께 “여긴 어디? 시원한 길맥 한잔이 시급하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