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얼음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얼음과 음료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신개념의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를 출시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더위와 갈증이 느껴질 때 얼음 알맹이를 꺼내 입안에서 재미있게 녹여 먹을 수 있고, 또 얼음컵에 생수나 탄산수를 부어 레몬 음료로도 마실 수 있어 하이브리드 개념의 빙과라고 할 수 있다.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열량이 15Kcal로 낮아 칼로리 걱정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40㎖한 통에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