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주(7월 17~21일) 코스피는 2,400선(2,370~2,420p) 안착을 시험하는 중립수준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7월 옵션만기를 통해 확인된 외국인 러브콜은 긍정요인이나, 누적된 상승피로와 기관권 차익매물 출회 가능성은 인덱스 추가 상승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것.
- 글로벌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의 상승전환 시도가 전개. 통상 일드 커브 플래트닝 환경은 중소형·내수·방어·성장주에, 일드 커브 스티프닝 환경은 대형·수출·경기민감·가치주의 긍정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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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희일비를 반복하며 시장의 단기 변화를 쫓기보단 다음 변화의 길목을 선점하는 것이 보다 유의미한 투자성과를 담보. 경기민감 대형주(가치주)로의 섹터 주도권 이동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