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에이솔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 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차 예선이 이어졌는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페노메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날 페노메코는 복병 에이솔에게 의외의 일격을 허용하며 탈락하고 말았는데, 에이솔은 기대 이상의 무대를 펼쳐보이면서 심사위원들 다수를 만족시키는 반전을 선보였다.
개코는 심사평에서 "둘다 FAIL로 나가고 바로 앨범을 준비하라"고 극찬을 보냈으며 타이거JK는 "둘다 반전이다. 춤을 안추고 있었다. 진짜 너무 힘들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페노메코의 오랜 동료인 지코는 "페노메코는 우리와 함께 못가게 되었다"면서 에이솔의 합격을 알렸고, 도끼는 "여자 래퍼가 폭격랩을 한건 처음 봤다"고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net]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