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토니안이 단독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2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잠을 이루지 못했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 토니안은 객석의 팬들을 보자마자 감정이 폭발해 눈물을 흘렸다.
이어 토니안은 JTL의 ‘A Better Day’를 열창했고, 이재원이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JTL은 H.O.T에서 나온 토니안, 이재원, 장우혁이 결성했던 그룹으로 2002년 1집 ‘Enter The Dragon’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