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연준은 지난 1월 BNP파리바의 외환 거래 담당자인 제이슨 카츠가 외환 가격을 조작했다고 발표하고 그를 금융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영구 제명한 바 있다.
연준은 또 당시 외환 조작에 연루됐던 사람들을 다시 고용하지 못하도록 금지 조처를 내렸다.
앞서 뉴욕주 재정국도 지난 5월 같은 이유로 BNP파리바에 3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외환거래 조작 발생시 감독 부실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