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7' 현장 열기 후끈

국내외 디지털스타 170여팀 한자리

주최측 추산 4만여명 참가객 몰려

국내 최고령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부터 1인 방송계 유재석 대도서관까지 인기 1인 크리에이터들이 지난 15~16일 한 자리에 모였다./영상캡쳐국내 최고령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부터 1인 방송계 유재석 대도서관까지 인기 1인 크리에이터들이 지난 15~16일 한 자리에 모였다./영상캡쳐


지난 15일 인기 1인 크리에이터 군단들이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모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1인 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7’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모바일 상으로 소통하던 크리에이터와 관객들이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음식, 게임, 엔터테이먼트, 음악, 뷰티, 키즈를 테마로 꾸려졌습니다. 메인 스테이지에선 크리에이터들의 콜라보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동영상 콘텐츠를 가장 활발하게 시청하는 C세대들은 크리에이터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느라 분주했습니다. C세대는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소통하며 만족을 느끼는 콘텐츠 세대를 의미합니다.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은 롤모델들을 만나고 방송 제작 팁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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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가 전하는 다이아 페스티벌 현장 열기. 지금 시작합니다.

/성윤지인턴기자 yoonjis@sedaily.com



성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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