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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4회 고향마실 페스티벌 대전서 열린다
입력
2017.07.19 10:32:01
수정
2017.07.19 1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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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는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농촌 정서와 감성을 공유할 수 있도록 22~23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2017년 제4회 고향마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은 ‘여름휴가는 농촌으로’, ‘1개 마을 세친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여름휴가를 농촌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도내 49개 농촌체험마을 및 대전·세종 지역 8개 농촌체험마을, 40개의 공통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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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체험 프로그램은 짚공예체험, 호박공예체험, 모시치약만들기, 조롱박 꾸미기 등이 있으며 체험별로 2,000원 내외의 재료비를 받는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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