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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국내최초 의료용 광섬유 프로브 상용화에 강세

대한광통신(010170)이 국내최초 의료용 광섬유 프로브 상용화에 성공하며 장초반 강세보이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2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3%상승한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전날 의료용 측면발광형 광섬유 프로브(FOP)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광섬유 프로브는 ‘제4의 암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광역학 치료(PDT, Photodynamic Therapy)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광역학 치료는 첨단에서 빛을 내는 광섬유를 인체 내부 장기에 직접 삽입해 암세포만 표적 치료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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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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