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한식뷔페 풀잎채, 종합식품기업으로 변신 꿈꾼다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가 ㈜푸른마을에서 ㈜PIC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새롭게 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PIC는 풀잎채(Pulipchae)의 영문 줄임말로 참먹거리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새로운 비전을 담고 있다. 새로운 CI 디자인에는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풀잎채의 뜻을 담았다. PIC의 계열사로는 ‘사월에’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가맹 사업 계열사인 ㈜PIC PARTNERS, 식자재 물류와 도매 유통을 담당하는 ㈜PIC FOOD WAY, CK 식자재를 생산하는 생산 가공 계열사인 ㈜PIC FOOD SYSTEM 등이 있다. 1998년 1월, 두부제조기계 개발로 시작한 푸른마을은 20여 년 한식 외길을 걸어온 한식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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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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