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사진] 도올 김용옥 "상공인들 이시대의 군자…나눔의 가치 순환시켜야"

도올 김용옥 철학자가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기업인의 길, 새로운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 하고 있다. 김씨는 “상공인들은 이시대의 군자들”이라며 “대의를 가지고 사회적 요구에 응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도올 김용옥 철학자가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기업인의 길, 새로운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 하고 있다. 김씨는 “상공인들은 이시대의 군자들”이라며 “대의를 가지고 사회적 요구에 응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도올 김용옥 철학자가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기업인의 길, 새로운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 하고 있다. 김씨는 “1914년 포드가 임금을 5달러로 높인 것이 3년 후 소련에서 일어난 볼세비키 혁명의 사회적 물결이 미국에 몰아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나눔(셰어링)이 가치를 순환시켜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도올 김용옥 철학자가 대한상공회의소가 20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기업인의 길, 새로운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 하고 있다. 김씨는 “1914년 포드가 임금을 5달러로 높인 것이 3년 후 소련에서 일어난 볼세비키 혁명의 사회적 물결이 미국에 몰아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나눔(셰어링)이 가치를 순환시켜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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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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