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빙그레, ‘투게더 시그니처 크림치즈’ 출시



빙그레는 벨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크림치즈 브랜드인 ‘끼리(kiri)’를 넣은 아이스크림 ‘투게더 시그니처 크림치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벨코리아의 끼리가 아이스크림과 협업하여 제품을 내놓은 것은 국내 처음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에 출시된 투게더 시그니처는 연간 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인 가구의 확대, 디저트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 30%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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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디저트 컨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투게더 시그니처 크림치즈’는 프랑스 프리미엄 크림치즈 ‘끼리’가 15% 함유된 제품으로 기존 투게더 시그니처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맛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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