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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보컬 자살...누리꾼들 "록을 좋아하게 만든 밴드" 애도

‘린킨파크’ 보컬 자살...누리꾼들 “록을 좋아하게 만든 밴드” 애도‘린킨파크’ 보컬 자살...누리꾼들 “록을 좋아하게 만든 밴드” 애도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자살해 충격을 던진 가운데 국내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美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검시소는 ‘린킨파크’(LINKIN PARK)‘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알렸다.


이에 미 연예매체 TMZ는 베닝턴이 LA 카운티 팔로스 버디스 에스테이츠에 있는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해 전세계적으로 충격을 던졌다. 베닝턴은 최근 약물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렸고 절친한 친구였던 ‘사운드가든’의 크리스 코넬의 자살 등이 심리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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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팬들은 해당 소식을 접하고 “처음으로 록을 좋아하게 만든 밴드”,“린킨파크 1집은 아직도 들을 만큼 명반이다”,“실검에 뜨길래 내한하는 줄 알았는데”,“좋아하는 뮤지션의 죽음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등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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