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물난리 났는데 해외 연수…논란 거세지자 자유한국당 제명 결정 “일벌 백계”

물난리 났는데 해외 연수…논란 거세지자 자유한국당 제명 결정 “일벌 백계”물난리 났는데 해외 연수…논란 거세지자 자유한국당 제명 결정 “일벌 백계”




자유한국당이 수해에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난 충복도 의원 3명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충북 충주 김학철, 청주 박봉순, 옥천 박한범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리면서 지역 도민이 재난 피해로 고통을 받는 가운데 외유성 해외 연수를 떠난 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며, 국민에게 막말한 것 또한 일벌백계해도 부족한 사안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자유한국당은 오는 24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들 의원에 대한 제명 처분을 확정할 방침인데, 앞서 이들을 포함한 충북도의원 4명은 수해가 난 이틀 뒤인 지난 18일 8박 10일 일정으로 유럽 연수를 떠났다가 강한 비판 여론이 일자 일부는 조기 귀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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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유한국당이 충북 사상 최악의 수해가 난 상황에서 유럽으로 외유성 연수에 나섰던 충북도의원들을 제명키로 하면서 민주당이 어떤 징계를 내릴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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