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美 차세대 슈퍼핵항모 첫 취역..트럼프 "미국의 힘, 세계 최강"

epa06104347 A handout photo made available by the US Navy shows Sailors mannig the rails of the aircraft carrier USS Gerald R. Ford (CVN 78) during its commissioning ceremony at Naval Station Norfolk, Virginia, USA, 22 July 2017. Ford is the lead ship of the Ford-class aircraft carriers, and the first new US aircraft carrier designed in 40 years. US President Donald J. Trump (not pictured) presided over the commissioning.  EPA/Julio Martinez Martinez Released/Distributed by Navy Media Content Op


2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남동부 노퍽 해군기지에서 열린 미 차세대 핵 추진 항공모함 제럴드포드(CVN-78) 취역식에서 선원들이 함정에 탑승하고 있다. 미 해군의 11번째 핵 항모이자 역대 최대 규모인 제럴드포드함은 차세대 ‘포드급’ 슈퍼 핵 항모 중 최초로 취역하며 미 핵 항모의 세대교체를 알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의 힘은 세계 최강이고 매일 더 강해지고 있다”며 “이 항공모함이 다가오면 동맹국은 한숨을 돌리고 적은 두려움에 떨 것”이라고 말했다. /노퍽=EPA연합뉴스

관련기사



연유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