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뉴스터치] 중기부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신청

서울 서초구는 ‘양재R&CD특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서울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르면 오는 9월 특구지정이 완료될 예정이며 면적은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일대 369만㎡이다. ‘양재R&CD특구’가 지정되면 4개 권역에 중소기업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조성, 양재R&CD캠퍼스 조성, 기업혁신허브 조성,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20개 세부사업을 위해 5년 동안 5,13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주도로 기업 간 네트워크, 인재양성 및 산학연 교류거점 등을 담당하는 ‘양재R&CD혁신허브’가 오는 9월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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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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