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앤모델’은 발레와 모델의 장점만을 결합해 탄생한 새로운 유아 교육 브랜드다.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2년제 노블레스 유치원 ‘발레앤모델 아카데미’와 졸업 후 다양한 미래를 열어 줄 에이전시 형태의 ‘발레앤모델 컬렉션’이 하나가 된 비즈니스 모델로서 올해 하반기 국내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발레앤모델 측은 “모델 송은지 씨는 화려한 모델 경력에 더해 현재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 분야에서도 능력을 보이고 있어 발레앤모델 아카데미의 새로운 유아 교육 프로그램에 적합한 인재로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최고의 실무진을 발굴해 차별화된 유아 교육 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모델 송은지는 모델 에이전시 ‘리얼 컨텐츠 미디어 (RCM)‘의 전속 모델로서 2004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서울컬렉션, 프레타포르테 파리 등 다수의 유명 패션쇼에 섰고 화보촬영, 배우·홍보대사 활동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제이액터스 시니어모델 전임강사 뿐 아니라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연극전공 내 모델진로 외래교수로서 교육 분야에서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송은지 씨는 “모델이라는 직업은 외형·자신감·창의력 등 어린 시절의 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그런 의미에서 기존의 유치원 틀을 깨고 5-7세의 성장기 유아에게 전문 모델과정의 교육을 적용한다는 점과 각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들이 발레앤모델과 함께 한다는 점이 합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발레앤모델은 지난해 8월부터 키자니아 서울(잠실 롯데월드 점)에서 ‘발레앤모델의 볼쇼이 발레학교 스토리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공식 론칭 전임에도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키자니아 서울에 입점한 발레앤모델은 오픈 직후부터 연일 매진과 함께 브랜드 인기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키자니아 대표 체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