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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밥상’ 선물



교보증권은 ‘드림이 사회봉사단’이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임직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11회째를 맞이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방학중 결식아동에게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만들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성스럽게 만든 식량키트를 ‘드림이 희망 기부’ 광주·전남북 지역 결식아동 150명에게 전달했다.


이종계 교보증권 기획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꿈나무들의 소중한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드림이 사회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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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기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외 1:1 결연아동 후원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6월 말 기준 국내아동 297명, 해외아동(베트남) 96명에게 약 5,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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