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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리아헌터’ 이만기, 특급 보양식 ‘용봉탕’ 재료 찾기 도전

‘NEW 코리아헌터’ 이만기, 특급 보양식 ‘용봉탕’ 재료 찾기 도전




24일 방송되는 TV조선 ‘NEW 코리아헌터’에서는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을 찾아라!’ 편이 전파를 탄다.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여름 보양식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용봉탕의 재료를 찾아나선다.


용봉탕의 용(龍)은 자라. 성질이 예민한 자라는 인기척이 있으면 숨어버리기 때문에 쉽게 잡기가 힘들다. 보기와는 달리 성질이 포악하고, 턱의 힘이 강해 물리면 살점이 떨어져나가기도 한다. 힘 좋은 만큼 예전부터 보양식으로 유명했던 자라와 한판 사투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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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鳳)은 오계(烏鷄), 즉 오골계다. 몸통은 물론 볏까지 새까맣고 4개의 발가락이 곧게 뻗어 있어 생김새부터 범상치 않다. 충남 논산으로 오계를 잡으러 떠난 제작진은 이리저리 푸드덕거리는 오계를 잡느라 고군분투한다.

이제는 탕에 들어갈 약초를 구할 차례. 이만기 교수가 산으로 들어가 보지만 약초를 몰라 난감해한다. 이때 약초꾼 경력 합계 70년의 이태화(51), 양원모(46), 신덕희(46)씨가 ‘은인’처럼 나타난다.

[사진=TV조선 ‘NEW 코리아헌터’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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