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이적 소속사 뮤직팜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이적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며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를 넘기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적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창작의 여름을 견디고 녹음의 가을을 지나면 새 앨범과 콘서트의 겨울이 오겠지. 오늘도 작업실”이라는 글을 게재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OST를 제외한 이적의 새 앨범은 2013년 11월 발표한 ‘고독의 의미’ 이후 약 4년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