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우♥김준희 유망 보디빌더? 제대로 #닭살스타그램 “보고싶다 내 사랑”

김준희(42)가 열애 중이라고 밝힌 상대남 이대우 선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준희보다 16세 연하인 이대우 선수는 떠오르는 신예 피트니스 모델이다.

최근 이대우 선수는 최근 열린 피트니스 대회 나바코리아 부산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숏클래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희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남자친구의 시합 순간을 응원하며 이대우 선수의 우승 순간을 함께했다.

김준희의 남자친구 이대우 선수가 우승한 나바코리아 대회는 캘리포니아 전 주지사 아놀드 슈워제네거, 초대 007로 유명한 숀코네리, 국민가수 인순이 등을 배출한 100년 역사의 대회로 알려져있다.



한편, 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먼저 챙기고 다 내 덕이라고 하고 무조건 더 못 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 자기. 너무 너무 고생했고 너무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는 글과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이대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서폿 할께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내사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