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 슈퍼맨이 선물하는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맨 오브 스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2013년에 개봉한 맨 오브 스틸(잭 스나이더 감독)은 ‘헨리 카빌’이 슈퍼맨을 맡은 리부트 슈퍼맨 시리즈다.

영화 줄거리는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멸망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의 최고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우)은 갓 태어난 아들 칼엘(헨리 카빌)을 지키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구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자신이 외계에서 왔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 칼엘은 남들과 다른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부를 당하고, 아버지(케빈 코스트너)로부터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 때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조드가 지구에 찾아오게 된다.

슈퍼맨 특유의 스케일 큰 액션을 만끽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이후 개봉한 ‘배트맨 대 수퍼맨’으로 이어진다.

[사진=‘맨 오브 스틸’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