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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소기업경영대상] 제너럴네트, LED홈조명 렌털시장 1위…KS인증 획득

제너럴네트가 만든 LED홈조명 브랜드 LED이포유. /사진제공=제네럴네트제너럴네트가 만든 LED홈조명 브랜드 LED이포유. /사진제공=제네럴네트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제너럴네트(대표 송강호·사진)는 과감한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업계를 선도해온 기업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해외수출부문(화장품·가글·황사마스크)과 홈쇼핑부문(홈쇼핑상품투자·운영), 온라인사업부문(공유온라인쇼핑몰 등), 렌탈금융사업부문(LED이포유·의료기기·이미용기기) 등 총 4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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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ED이포유는 제너럴네트가 만든 LED홈조명 브랜드로 LED홈조명 렌털시장 1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ED이포유는 품질과 거주 환경 맞춤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렌털상품 중 KS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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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제품과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LED거실등과 LED주방등, LED방등과 같은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품질에 대한 장기 보증은 물론 설치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품질이 보증된 LG이노텍의 G3프라임 칩을 장착해 5만4000시간, 1일 8시간 사용기준 18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 역율(力率, power factor) 98%, 광효율 100.6 lm/W의 고효율의 LED로 기존 자사 KS 형광등에 비해 밝기는 2.23배 이상이며 소비전력 55.3%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 인테리어 효과도 높다.

제너럴네트는 현재 전국에 110개의 설치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렌털 기간 동안 제품보증과 무상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전국 대리점망 구축을 위한 첫 단계로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전시장인 ‘LED이포유 통합센터’를 오픈했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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