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본색’ 문희준이 외출에 대한 열망을 표현했다.
오늘 26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연출 공효순)에서 MC 주영훈은 집돌이 개그맨 겸 방송인 이윤석에게 “올여름엔 제주도를 가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문희준은 당사자인 이윤석보다 더 격렬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에 있던 다른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아빠본색’ 문희준은 “밖에 나가고 싶다. 나도 데리고 가달라”며 외출을 갈망하는 마음을 드러냈으며 급기야 제작진에게 “짐을 들고 가겠다. 카메라 사다리라도 들고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주 육아로 힘들다고 징징거리네” “밖에 나가서 방송하고 있잖아요 ㅋㅋ” “아내는 오죽하겠냐” “오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