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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드림캐쳐 시연, "MV 촬영지에서 고장난 네비게이션, 굉장히 무서웠던 순간"

걸그룹 드림캐쳐가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 중 미스터리한 일을 경험했다.

드림캐쳐 시연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드림캐쳐 시연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프리퀄(Perquel)’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시연은 “자켓 촬영을 위해 태백을 갔는데, 똑같은 곳을 낮과 밤 두 번을 가야했다”며 “낮에는 네비게이션이 잘 작동했는데, 밤에는 네비게이션이 고장 나서 계속 똑같은 곳을 뱅글뱅글 돌았다”고 전했다.


이어 “놀랍게도 차 두 대 네비게이션이 모두 오류가 난 상황이었다. 그래서 40분 만에 갈 거리를 두 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하게 됐다. 그때 정말 많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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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날아올라(Fly high)’는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과 작업하며 많은 히트곡을 낳은 여성 프로듀서 SEION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노래로, 화려하고 파워풀한 기타사운드에 악몽을 노래하는 드림캐쳐만의 스토리를 더해 드라마틱한 구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늘(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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