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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브 레이블'은 어떤 기획사? "하민호와 계약해지 전적"

‘더바이브 레이블’은 어떤 기획사? “하민호와 계약해지 전적”‘더바이브 레이블’은 어떤 기획사? “하민호와 계약해지 전적”




‘더바이브 레이블’ 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더바이브 레이블’은 보컬그룹 바이브의 윤민수가 대표로 있는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현재 더바이브에는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포맨(신용재, 김원주), 벤, 임세준 등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가수들과 전문 프로듀싱팀 브이아이피(V.I.P)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더바이브 레이블’은 얼마 전 물의를 빚은 연습생 하민호와 계약 해지를 한 바 있다.


또한 하민호와 ‘프로듀스101시즌2’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던 연습생 김태동 역시 내용증명을 보내고 SNS에 입장표명을 하는 등 ‘더바이브 레이블’과 마찰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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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동의 주장에 따르면 “저는 스케줄이 끝나고 한밤중에 매니저님은 저희 집과 거리가 먼 신사나 한강대교에 내려주시고 저는 그 내린 장소에서 택시를 잡고 집까지 간게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라고 연습생에 대한 케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토로했다.

이는 ‘프로듀스101시즌2’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김태동의 팬이 SNS를 통해 실태를 고발한 바가 있어 ‘더바이브’의 대표인 윤민수에게도 실망을 느끼는 팬들이 늘어가고 있다.

[사진=김태동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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