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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기대명,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난 사실 ‘패알못’”

‘둥지탈출’ 기대명, 패션 테러리스트 등극?…“난 사실 ‘패알못’”




‘둥지탈출’ 기동민 아들 기대명이 패션 테러리스트 면모를 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네팔에서 생존에 도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동민 의원의 아들 기대명은 항상 까만 바지에 흰 티셔츠만 입는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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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대명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도 빨간 양말을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기대명은 “난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한다)’이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둥지탈출’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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