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화학상사의 ‘음이온 메밀 베개’(사진)는 음이온을 다량 배출해 원활한 혈액 순환은 물론 두통과 편두통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베개 표면을 둘러싼 메밀껍질은 음이온 백토로 코팅이 돼 있어 주변의 악취를 흡수하고 진드기·좀·머릿니·곰팡이 등 미세한 기생충 번식을 막아준다. 또 음이온 메밀껍질 속에서 원적외선이 방사돼 신경 조직 통증도 줄여준다.
송선갑 이레화학상사 대표는 “쾌적한 수면을 보장하기 위한 베개를 연구하다가 음이온과 원적외선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천연음이온을 침구류에 접목해 내구성과 항균기능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 4층 아임쇼핑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른용(1.1kg)과 아기용(0.8kg)으로 나뉘어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