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공익법무관 164명 신규 임용

법무부는 최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6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63명과 사법연수원 46기 수료자 1명의 공익법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


법무부는 신임 공익법무관 164명을 서울고검·공정거래위원회·국세청·해양수산부 등에 1일자로 추가·신규 배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규모 국고 손실 환수와 세월호 사고 책임자 재산 환수 등 국가 송무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늘어난 난민소송에 대비해 법무부 난민과·지방출입국사무소에도 인력이 투입된다. 법무부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18개 지부와 41개 출장소에 배치되는 공익법무관도 기존 104명에서 12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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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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