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일상의 기쁨카드’(이하 기쁨카드), ‘일년의 설렘카드’(이하 설렘카드)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는 가운데 ‘한자리, 한방에’라는 키워드로 총 두 편 제작됐다. 기쁨카드 편에서는 여러 혜택 중 가장 파격적인 매달 영화관 1만원 할인을 ‘IBK가 영화관 한자리 드림’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설렘카드 편에서는 ‘IBK가 매년 캐시백 한방에 꽂아드림’이라는 메시지로 카드 이용 실적을 모아 일년에 한번 최대 7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혜택을 그려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IBK카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각 카드의 핵심 혜택 한 가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며 “고객의 성향에 맞는 차별화된 카드 혜택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쁨카드와 설렘카드는 지난 2월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