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미래에셋대우, 새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 출시

미래에셋대우(006800)는 31일 새로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Sto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Stock은 기존 미래에셋대우의 MTS인 Smart Neo와 M-Stock를 통합한 국내 주식거래 전용 시스템이다.


m.Stock은 시간에 따라 주문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기능과 주가 움직임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차트 뉴스 등을 제공한다. 현재가 표시 등 개인별 설정이 가능하도록 했고,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주식·선물 호가주문 화면을 개편했다. 기존 MTS인 Smart Neo와 M-Stock는 고객 편의를 위해 당분간 서비스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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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해외 주식선물 전용 트레이딩 앱인 m.Global도 개시한다. m.Global은 미국,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주식과 통화, 지수, 금리 등 해외선물 트레이딩 기능을 제공한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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