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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나만의 공간 꾸밀 수 있는 차별화된 ‘테라스하우스’

최근 들어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집에 대한 정의도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먹고 자는 공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의 의미를 갖게 된 것.

이러한 소비자들의 변화에 맞춰 건설사들 역시 기존의 획일화된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특화설계를 도입한 주거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방 몇 개, 욕실 몇 개를 반복하던 성냥갑 같은 단순한 구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공간의 창출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지난 해 공급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판상형, 복층형, 최상층 다락형 등 타입 개수만 무려 23개를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대폭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평균 26.35대 1, 최고 25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 뉴스테이 역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산업단지, 대학교, 병원 등 1인가구가 풍부한 입지라는 점을 고려해 쉐어하우스 특화 설계를 도입, 새로운 형태의 투자 상품을 선보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 젊은 수요층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건설 트렌드 역시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하며 유행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새로운 특화설계에 대한 니즈는 향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동산 시장 내 변화의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이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성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가 테라스 특화 설계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은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686번지 일대에 위치한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 11개동, 총 17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총 7가지 타입으로 꾸며진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한만큼 실거주 시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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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에는 기존 아파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던 또는 극소수 단지에만 제공되던 테라스하우스 특화설계가 전 세대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테라스 설계인 만큼 높은 희소성을 누릴 전망이다.

수요자들은 각 세대별로 제공되는 테라스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정원, 바비큐장, 카페테리아 또는 자녀들을 위한 미니 물놀이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받는 만큼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고 있다.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의 특화설계는 이 뿐만이 아니다. 테라스와 더불어 타입에 따라 다락방, 복층설계 등 여러 설계도 함께 적용되면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고, 1층에는 필로티도 도입해 사생활 침해 방지에도 공을 들였다.

단지는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도 있다.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충주 주덕 농공단지, 충주 제1산업단지 등이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충주시내 3번국도 및 599지방도를 이용하면 충주도심으로의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며,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평택제천고속도로와도 인접하다.

단지 앞으로 초, 중, 고교는 물론 도서관도 신설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보유했으며, 단지 인근 중심상업시설을 비롯 킹스데일 골프클럽, 평풍산, 중앙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모델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연수동 79-1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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