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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CC 스위첸’, 예비당첨자, 내 집 마련 신청자로 문전성시

정당계약 성황리에 종료.. 청약통장 필요 없는 예비당첨자, 내 집 마련 신청자 몰려

사천 최초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교육특화단지로 수요자들 관심 높아

‘사천 KCC 스위첸’ 아파트가 정당계약을 마치자 마자 내 집 마련 신청자와 예비 당첨자가 몰리면서 주말 내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지난 26일(수)부터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1순위와 2순위 청약 시 자격이 되지 못했던 예비 당첨자와 내 집 마련 신청자들이 청약 통장 없이도 곧바로 계약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사천 KCC 스위첸 계약에 몰린 인파><사천 KCC 스위첸 계약에 몰린 인파>


지난 26일(수) 정당계약 때도 사람들이 몰리면 사천에서 보기 힘들었던 인파들이 다시 한번 재현된 것이다.

업계관계자는 “향후 미래가치와 대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춘 아파트이기 때문에 계약을 원하는 수요자가 많다.”며, “청약통장과 경쟁 없이 계약을 할 수 있는 내 집 마련 신청서에도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사천 KCC 스위첸’의 인기를 설명했다.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6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사천 KCC 스위첸’은 지하 2층 ~ 최고 19층, 28개 동, 총 1738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평면을 95% 이상 구성했다.


특히 84㎡B 타입은 사천 항공산업단지 종사자의 임대수요를 고려해 부분 임대형 설계가 적용됐다. 부분 임대형이란 한 가구의 일부를 분리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만든 주택이다. 전입신고 및 별도호실 표기도 가능하며, 계량기 별도설치, 냉난방 및 수도시설까지도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원룸으로만 통하는 출입문도 별도로 만들어 완벽하게 동선을 분리한 설계를 갖춘 평면으로 자가 주거와 동시에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형 상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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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리미엄 아파트답게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첨단 설비와 환경을 제공한다. KCC건설의 모기업인 건축자재 전문기업 KCC의 우수한 자재를 활용해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KCC 스위첸 만의 특화 설계인 ‘스위첸 7’을 적용했고, 단지 내에는 미국 아이비리그 8개 명문대학을 상징하는 테마 정원도 조성한다.

‘사천 KCC 스위첸’은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출 계획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안에는 아이들의 안전한 스쿨버스 승, 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부모님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을 도입할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는 강남권 유명학원들이 입점할 예정으로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앞에는 사천강과 수변공원인 항공우주 테마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뒤쪽으로는 구룡산이 위치해 조망권도 확보했다.

분양관계자는 “정당계약뿐만 아니라, 예비당첨자와 내 집 마련 신청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계약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예상치 못한 인기에 선호도가 높지 않은 저층세대도 일단 계약하고 보자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 조기 완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사천 KCC 스위첸의 인기를 설명했다.

한편, 사천 KCC 스위첸은 오늘(31일)부터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318-26)에 위치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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