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배우 이규한이 두 번째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두 번째 달타냥 이규한이 영산도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용화는 김희선의 생일파티를 위해 흑산도에 장을 보러 들렀다가 이규한과 마주쳤다.
깜짝 놀란 정용화는 이규한에게 “여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규한은 “영산도에 돈 받을 사람이 있는데 기다리다 못해 찾아가는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규한은 “내 돈 빌려 간 사람이 강호동”이라며 “프로그램도 많이 하는 사람이 17만 원을 안 갚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