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신축 안전 기원제

지상 2층, 연 면적 7,364㎡ 규모 내년 10월 준공

인천항만공사는 31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신축 공사 현장에서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지냈다.


지난달 착공한 크루즈터미널은 지상 2층, 연면적 7,364㎡ 규모로 내년 10월 준공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지난해 12월 착공한 신(新)국제여객터미널과 함께 수도권의 해양관광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대 22만5,000톤급 초대형 크루즈선이 입항할 수 있는 터미널을 안전하게 준공해 인천항이 동북아 크루즈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