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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손연재, 열애 5개월만에 결별…“시작 단계 알려져 부담됐다”

최종훈·손연재, 5개월만에 결별…“시작 단계 알려져 부담됐다”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결별했다.

1일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 일본 팬미팅에서 최종훈이 결별을 직접 이야기 했다”며 “본인 확인 결과 결별한 지는 2주 정도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알려져 부담이 컸던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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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종훈이 일본 팬미팅에서 손연재와의 결별에 대해 직접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종훈은 “팬 여러분에게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먼저 말하고 싶었다.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면서 “남녀 사이에 헤어지고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한층 더 성숙한 최종훈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훈과 손연재의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애는 지난 6월 한 매체를 통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자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사진=최종훈, 손연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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