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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지성도 평창올림픽 알린다

내일 홍보대사 위촉






한국축구의 자랑 박지성(36·사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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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인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한 박지성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 출전 경험도 있다. 은퇴 후 축구행정가로 진로를 정한 박지성은 축구행정가 교육 코스인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마스터 코스를 지난달 졸업했다. 지난달 말에는 한국인 최초로 축구 규칙을 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 자문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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