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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하늘 첫 키스 때 입 벌려? 허벅지 씨름 2연패 후 “편집해 주세요” 폭소

‘라디오스타’ 강하늘 첫 키스 때 입 벌려? 허벅지 씨름 2연패 후 “편집해 주세요” 폭소‘라디오스타’ 강하늘 첫 키스 때 입 벌려? 허벅지 씨름 2연패 후 “편집해 주세요” 폭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이 첫키스를 했던 계기를 고백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라스)’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진행돼 강하늘 동하 민경훈 정용화가 등장했다.

배우 강하늘은 이날 첫키스의 추억을 털어놨다.

“여자친구와 뽀뽀 단계였다. 어느날은 뽀뽀가 길어졌는데 제가 평소 비염과 축농증이 있어서 코로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입을 열어서 숨 쉴 공간을 마련하다가 키스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청년 경찰’에 함께 출연한 강하늘과 박서준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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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열린 허벅지 씨름에서 강하늘은 박서준에게 2연패를 했으며 이에 강하늘은 “이거 편집해 주시면 안 되냐”고 말했다.

리포터가 박서준에게 “평소에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느냐”고 묻자, 그는 단박에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강하늘이 머쓱하게 웃자, 박서준은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하체 운동이 됐다”고 수습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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