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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부천 옥불상, 만다라 불빛의 비밀은 ‘난반사’?

‘세상에 이런 일이’ 부천 옥불상, 만다라 불빛의 비밀은 ‘난반사’?




3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세계가 들썩! 옥불상에서 나타나는 희귀한 현상, 만다라 불빛’ 편이 전파를 탔다.


미스터리한 것이 있다는 경기도 부천으로 제작진은 달려갔는데 크기만 해도 2.7m, 4톤에 달하는 옥불상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이 옥불상에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길래, 미스터리하다는 것일까.

캐나다에서 발견된 18톤의 옥으로 만들어진 불상, 이름하야 옥불상이다.


푸른빛 자랑하는 옥불상의 위엄 때문인지 너나 할 거 없이 옥불상을 보기 위해 부천으로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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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롱한 옥불상보다 더 신기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사진이다.

어두운 밤에 올불상의 사진을 찍으면 그 주변으로 영롱한 불빛들이 찍힌다는데. 이러한 현상을 만다라 불빛이라고 한다.

불심이 깊은 사람에게만 보인다는 만다라 불빛. 과연 어떤 원인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

이에 대해 영상전문가는 “난반사로 이런 현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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