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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 11살 연하 아내 ‘도덕 선생님’ 임신 28주

이상인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 11살 연하 아내 ‘도덕 선생님’ 임신 28주이상인 이상형이 가임기 여성? 11살 연하 아내 ‘도덕 선생님’ 임신 28주




방송인 이상인은 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게스트로 출연,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이제 47일차”라고 전했다.


또한, 이상인은 11살 연하 아내에 대해 “중학교 도덕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백화점에 행사를 갔을 때 쇼핑 중이던 아내를 처음 만나 명함을 건냈다”며 “아내를 놓치기 싫어 3일 만에 다시 만났다. 아내와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상인은 “다시 만난 아내는 그렇게 예뻐 보일 수 없었다. 우리는 공통점도 많았다”며 “세 번째 만남에서 와인을 마시며 첫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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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의 11살 연하 아내는 현재 임신 28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내조의 여왕’ 출연 당시 이상인은 “자취 경력 26년차다. 빨래는 2주에 한 번씩 몰아서 하는데 빨래가 귀찮아서 속옷과 양말을 엄청나게 산다. 팬티만 70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묻자 그는 “미래 배우자 이상형은 가임기 여성이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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