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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YG의 "미운우리새끼"에서 "백조"가 된 그들

위너, YG의 “미운우리새끼”에서 “백조”가 된 그들위너, YG의 “미운우리새끼”에서 “백조”가 된 그들




위너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식 SNS에 게재됐다.

오늘 (4일) 위너 인스타그램에는 “#WINNER #위너 #COMEBACK #OurTwentyFor #OTF #COUNTER #LOVEMELOVEME #ISLAND #SINGLEALBUM #2MVs #NEWRELEASE #D_DAY #TODAY #20170804 #4PM #844 #Friday #YG #WINNERCITY #TEAMWINNER”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위너 싱글 앨범이라는 설명과 함께 8월 4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앞서 ‘릴리릴리’란 자작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위너는 과거 형제 그룹이라 할 수 있는 아이콘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별을 받는다는 추측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한 남태현의 그룹 이탈로 아이돌로서는 큰 시련을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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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위너는) 미운 오리 새끼였다”고 할 만큼 YG 안에서는 케어를 받지 못하는 아이돌로 알려져 있었으나 자작곡 ‘릴리릴리’의 큰 성공으로 입장이 역전됐다.

그런 만큼 팬들의 기대와 지지가 강한 위너이기에 이번 활동 성적 역시 기대된다.

[사진=위너 공식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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