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국대 주해종 교수 연구팀,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 선정

VR/AR 콘텐츠 제작용 앱 프로토타이핑 플랫폼 개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년간 총 45억원 연구비 지원

동국대학교는 주해종 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중고 및 준전문가를 위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용 앱 프로토타이핑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3년간 총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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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다수의 사용자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VR/AR 콘텐츠를 쉽게 디자인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주 교수의 주관 하에 ㈜맥스테드, ㈜키즈허브, ㈜한영씨앤텍, 아시아문화원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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