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헬로펀딩, 업계 최고 PF현장 생중계 서비스 시작



P2P금융 플랫폼 헬로펀딩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현장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헬로 라이브 (HELLO LIVE) TV’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헬로펀딩의 ‘HELLO LIVE TV’는 투자자가 투자한 PF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 공사 현황이 24시간 생중계 되는 서비스이다. 헬로펀딩의 각 상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들에게 PF현장을 직접 확인해 상품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P2P금융업계 최초로 ‘PF현장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설했다.


채영민 헬로펀딩 이사는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이 대세인 요즘 시대에 발맞춰 정보통신(IT)금융의 장점을 백분 활용한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라며 “P2P금융이 한층 더 성숙한 핀테크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서비스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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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자’ 서비스도 함께 오픈한다. ‘사전 투자’ 서비스란, 상품 오픈 시간에 투자 참여가 불가능해 아쉬워했던 투자자들을 위해 사전에 미리 투자를 예약해 놓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헬로펀딩 기획담당자는 “투자자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 핵심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는 헬로펀딩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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