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재산이 1000억 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기자는 송중기-송혜교 커플의 신혼집을 이태원으로 예상하며 “송중기가 자신의 이름으로 이태원에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 총 180평이고 약 100억 원이다. 이웃 사촌으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뿐 아니라 모든 회장들이 모여 살아 ‘회장촌’으로 불린다. 비와 김태희 씨도 근처로 조만간 이사를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재산을 합치면 1000억 원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방송, 연예 관계자들은 송중기의 광고수입이 4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송혜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품 광고 화보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 송혜교는 광고 촬영 중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며 ‘넘사벽’의 미모를 과시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우아한 분위기의 언밸런스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의 모습은 여신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송혜교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