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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릿지투자증권, 갤럭시아컴즈와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 선보인다



최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4일 갤럭시아컴즈에 대해 17년 성장성 입증을 통해 새로운 금융플랫폼의 잠재력 고려하여,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71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갤럭시아컴즈의 ‘머니트리’는 ‘17년 2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다. 누적 이용자 수 1.1만명에서 시작해 현재 18만명 수준이다.


또 하반기에 PPL광고 등, 상반기 대비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할 예정으로 ‘17년 말 기준 30만명, ‘18년 상반기까지 50만명 도달은 무리 없다고 판단되고 있다.

이에 김장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결제 플랫폼과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어 관계사인 효성 ITX, 노틸러스 효성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아컴즈는 기존 결제 플랫폼과의 차별화된 서비스(상품권, 포인트 현금으로 교환)로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 관계사(효성 ITX, 노틸러스 효성)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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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업영역은 통합결제 서비스(PG)이다. 향후 ‘Money Tree’를 통해 종합금융플랫폼서비스 사업자로서 도약이 기대되며, 기존 사업의 고른 성장과 ‘Money Tree’의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상품권 쿠폰의 경우 백화점 상품권이 주요 영역이며 현재 점유율 1위 사업자이다. 면세점 상품권 추가가 예상되며 ‘18년까지 평균적으로 25% 이상 매출 성장을 할 것으로 추정된다.

편의점 선불결제부문을 보면 편의점 선불결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이다. 향후 POSA카드 (Apple i-tunes 선불카드), 비트코인 전용 선불카드 등 새로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김장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결제 플랫폼과의 차별화된 서비스(상품권, 포인트 현금으로 교환)로 새로운 틈새시장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사(효성 ITX, 노틸러스 효성)와의 시너지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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