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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유희열 “비틀즈 처음 들었을 때 음악적 충격 느꼈다”

‘비긴어게인’ 유희열 “비틀즈 처음 들었을 때 음악적 충격 느꼈다”




‘비긴에게인’ 유희열이 캐번클럽에서 비틀즈를 떠올렸다.


6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에서는 멤버들이 비틀즈가 공연했던 캐번 클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은 캐번 클럽 공연에 앞서 매튜스트리트를 찾았다.


세 사람은 존 레논 동상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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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 사람은 비틀즈가 실제로 2년간 공연했다는 캐번 클럽을 찾았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희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 사람들이 데뷔했던 곳을 와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며 “비틀즈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매우 놀랐다. 음악으로 느낀 첫 번째 충격 혹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사진=JTBC ‘비긴어게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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