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임영민이 우승자 강다니엘에 대해 첫인상을 밝혔다.
8월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영민, 이의웅,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워너원 강다니엘의 첫인상을 묻는 말에 임영민은 “눈에 띄는 친구였다. 감히 1등까지는 예상 못 했던 친구다”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는 세 사람을 일컬어 “서로 처음 봤을 때는 어땠냐”고 물었으며 임영민은 “워낙 연습생이 많아서 처음에는 선호나 의웅이를 잘 못 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오늘(7일) 정식 데뷔를 앞둔 보이룹 워너원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6일 워너원은 네이버 V앱을 통해 ‘쇼콘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했으며 옹성우는 “이 넓은 공연장에 워너블 분들이 차 있을 모습이 상상이 잘 안된다”며 설레는 심정을 표현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연습생 때 여기서 공연을 했는데 같은 자리에서 데뷔를 하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